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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헤어스타일 - 퍼피뱅 puppy bang

by 나우스타일 2017. 1. 6.

퍼피뱅 (puppy bang) : ‘퍼피(puppy)’ 즉, 강아지같이 곱슬곱슬한 웨이브를 더한 앞머리로 처피뱅처럼 앞머리 길이는 짧지만 숱이 더 많고 볼륨 있게 연출한 스타일



퍼피뱅은 독특하면서 귀여운 느낌을 준다. 전체 웨이브스타일, 당고머리에 잘 어울린다.

추천 얼굴형 : 긴얼굴형, 달걀형, 역삼감형

비추천 얼굴형 : 사각형, 둥근형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선보인 배우 김고은의 앞머리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웨이브를 넣어 곱슬곱슬한 김고은의 앞머리를 조금 짧게 다듬은 것이 퍼피뱅 스타일이다.





퍼피배은
처피뱅이 시크하고 센 느낌이라면, 퍼피뱅은 귀엽고 발랄한 매력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배우 정소민과 가수 리지(애프터스쿨), 수영(소녀시대) 등이 퍼피뱅을 선보였다. 그 중 짧은 단발머리에 퍼피뱅을 더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배우 정소민이 눈에 띈다. 앞머리 길이는 짧지만 끝에 가벼운 웨이브를 더해 소녀 같은 귀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는 한층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일명 ‘추사랑 앞머리’라고 불릴 만큼 짧게 올라온 앞머리를 연출했는데, 처피뱅보다 숱을 많이 내고 웨이브까지 넣어 안정감을 더했다. 특히 리지는 단발머리가 아닌 어깨를 타고 흐를 정도의 긴 헤어스타일이라 우아한 여성미도 놓치지 않은 것이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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